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들의 직무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취업 트렌드에 맞춘 주제를 선정하여 ‘월간 JOB우리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15일에는 「취업 VS 아르바이트 – 졸업 후 아르바이트만 하면 안 되나요?!」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은 ▲급증하는 니트족과 구직포기자의 현실 ▲기업이 바라보는 아르바이트와 직무경험의 차이 ▲아르바이트를 활용한 취업 전략 등 현실적인 자료와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아르바이트 경험도 경력 설계의 기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에 학생들의 큰 공감이 이어졌으며, 점심 시간을 활용해 도시락을 제공하는 ‘런치 특강’ 형식으로 운영되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실제 만족도 조사에서도 전체 참여자 30명 중 20명이 ‘본 프로그램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2학년 전○진 학생은 “아르바이트만 해도 괜찮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직업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동기를 얻을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취업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센터의 지원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오산대학교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취업 관련 플랫폼 활용법 ▲ChatGPT와 같은 AI 도구 활용법 ▲신입사원을 위한 직장 예절 ▲사회초년생을 위한 근로기준법 ▲청년 금융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주제로 매월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