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발췌)
지난달 29일 오후 오산대 e스포츠과 경기 실습실에선 교수와 학생 30여명이 모여 ‘2023 리그오브레전드(LOL·롤) 월드챔피언십’(롤드컵) 경기를 시청하고 있었다. 한상용 e스포츠과 교수는 학생들에게 “경기 흐름과 게임에 사용된 챔피언(캐릭터)을 분석해 설명해봐라”, “왜 이 캐릭터 말고 다른 캐릭터를 사용했다고 생각하나” 등을 물었다. 한 교수는 “게임은 변화가 정말 빠르기 때문에 학생과 교수가 서로 생각하는 최고의 전략을 공유하며 이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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