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22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LINC3.0사업 대학 간 GOOD 거버넌스 협의회를 통한 “2024년 GOOD 거버넌스 연계 특화분야 ICC 성과공유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대학 간 산학협력 공유⦁협업을 위한 GOOD 거버넌스 업무협약”을 통해 도출된 성과에 대한 공유⦁확산 성과공유회이다. 오산대학교 LINC3.0사업 손석금 단장, 경기과학기술대학교 ICC 박성준 센터장, 우송정보대학 LINC3.0사업 이용환 단장, 대전과학기술대학교 LINC3.0사업 임경범 단장, 에너지‧안전 ICC 김영현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맞춤형 교육, 공유⦁협업, 지산학연 연계”영역에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였다.
이번 공유회를 통해 대학 간 GOOD 거버넌스 연계를 위한 ICC 성과공유 및 운영 방안을 교류하였으며, RISE체계 구축을 위한 대학별 특화 ICC분야의 산학 협력 활동 활성화를 촉진하였다.
이러한 성과공유와 방안 교류를 토대로 대학 간 GOOD 거버넌스 연계 특화분야 ICC별 활동 영역을 “기업가치창출, 지자체연계 협업”영역 등 활발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구체적 계획을 수립 할 전망이다.
손석금 오산대학교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토대로 맞춤형교육, 기업가치 창출, 공유⦁협업, 지산학연 연계, 지자체 연계협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GOOD 거버넌스 연계를 통한 특화 ICC 활동 활성화 및 성과 확산의 기반이 되어 교육 및 지역의 기업과 학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사링크: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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