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스마트폰 최대 보유국, 5G 초고속 인터넷망 탑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대한민국 인터넷 시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홈페이지. 기존 인터넷 홈페이지부터 모바일 홈페이지까지 다양한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홈페이지 제작 전문회사 웹모아에 근무중인 '15학번 여진수 학생'을 만나봤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저는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15학번 여진수라고 합니다. 현재 홈페이지 제작회사 웹모아에 취업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링크를 클릭하여 홈페이지에 한번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webmoa.co.kr/index.asp) Q. 오산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에 들어와 취업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A : 취업걱정을 가진 채로 대학생활을 보내면서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에서 첫 번째로 사회맞춤형 UI/UX 반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하여 믿져야 본전이라는 느낌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전 수업들과 별반 차이 없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새 학기가 돌아왔습니다. 새롭게 수업이 시작된 교수님들과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에이전시에서 현업으로 일하고 계시는 초청 교수님들과 새롭게 전임하게 되신 안상일 교수님과 수업을 통해 현업에서 쓸 수 있는 기술들을 배우며 흐릿했던 미래 계획을 명확하게 세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현장실습을 경험했다고 하는데 어땠나요? A : 어느덧 졸업을 앞두고 매일매일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실습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교수님의 각별한 노력으로 현업에서 활동하는 웹모아라는 회사에서 실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실습 관련해서 하나하나 신경써주셔서 정말 와! 라는 감탄사밖에 못 했던 제가 기억이 납니다. 제가 실습한 에이전시는 실습생인 저를 무척이나 잘 챙겨주시고, 실무와 연결된 다양한 업무를 하면서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Q.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여러분들... 안상일교수님 감사합니다.” A : 저는 사회맞춤형 UI/UX반에서 실습을 하고 좋은 경험 속에서 안상일 교수님의 부단한 노력 끝에 실습 이후, 웹모아에 취업할 기회를 얻어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실습이야말로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많은 취업 프로그램을 경험했지만 사맞춤은 좀 더 현실성 있게 프로그램에 짜여있고 각 교수님들이 정말 노력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후배님들도 이 좋은 사회맞춤형 수업에 참여하여 좋은 경험과 기회를 얻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력해주신 교수님들과 담당으로 이끌어주신 안상일 교수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