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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산대 국제교류원,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작성자 : 이보람 작성일 : 2024-02-15 조회수 : 479


오산대학교 전경  © 오산인포커스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모범적인 외국인 유학생 학위과정 운영을 인정받아 지난 2월 7일, 교육부로부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되었다.

 

오산대학교 국제교류원은 유학생 만족도와 국제화 사업계획 및 인프라, 학생선발 및 입학 적절성, 유학생 공인 어학능력 등 13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인정을 받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외국인 유학생은 2022년 16.7만 명에서 2023년 18.2만 명으로 약 1.5만 명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법무부(법무부 장관대행 심우정)는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 문제에 대응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교육국제화 역량 인증심사와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 되면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 발급을 위한 심사 기준을 완화하여 적용하고 주중 시간제 취업 활동 허가 시간을 5시간 추가하는 등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미 인증 대학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일정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비자심사 강화대학으로 지정 관리하게 된다.

 

오산대학교 국제교류원에서 실시한 한국문화체험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의 창덕궁에서 한복체험 모습
 

오산대학교 국제교류원(원장 노상은)은 학위과정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 한국 법규 교육, 취업비자(E-7-1) 취득을 위한 교육, 이공계 기업 탐방, 한국문화체험 등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과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어학당에서는 12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약 100명이 연간 800시간 의 체계적인 한국어 수업 및 한국문화체험, 학과체험, 산학 엑스포 및 학교 축제에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한국 문화 및 진로 탐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인증대학 선정은 학위과정 부문에서는 전문대학교는 총 12개교가 선정되었으며, 유학생 사증발급 심사 기준 완화, 재정능력 기준 완화, 시간제 취업 시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오산대 국제교류원 노상은(사회복지상담과 교수) 원장은 “오산대학교 국제교류원은 외국인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방안 수립을 통해 해외 우수 인재들을 지역 맞춤형으로 육성하여 정주까지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여 더욱 모범적인 외국인 유학생 학위과정 운영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osanin4.com/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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