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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산대, 기술 이해 선행돼야…신기술 특강, 디지털 요원 등장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10-23 조회수 : 2,395


오산대, 기술 이해 선행돼야…신기술 특강, 디지털 요원 등장=
메타버스 등 신기술 도입이 제대로 효과를 얻으려면 학생, 교수진 등 대학 구성원들의 기술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 특히 중·장년층 성인학습자들의 디지털 소양은 대학 생활 만족도와 이어지진다. 이에 따라 대학들은 디지털 활동 지원, 메타버스 체험 특강 등으로 성인학습자들의 디지털 학습 격차를 줄여나가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오산대는 ‘디지털 요원’을 배치해 중·장년층 성인학습자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요원들은 학교 홈페이지 사용법, 한글 보고서 쓰기, LMS(학습관리시스템, Learning Management System) 강의 수강 방법, 과제 제출 방법 등 성인학습자들의 디지털 활동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콘텐츠 가이드북’을 제작해 성인학습자들이 적극적으로 디지털 교육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 요원 프로그램과 가이드북은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성인학습자 맞춤 프로그램’ 일환이다.
 
아울러 오산대는 ‘메타버스 연구회’를 운영해 에듀테크 기반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메타버스 연구회에는 총 8개 학과, 1개 외부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메타버스 플랫폼 장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교과 운영 방향과 세부 구성 방안을 모색했다. 학교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내 정규 교과 수업뿐만 아니라 각종 학교 행사, 심리 상담 등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대학신문-[창간35주년 특집/전문대 교육의 미래] ‘메타버스 기술’로 교육 현장 경계 사라져…대학별 혁신 사례 모아보기 기사 내용 일부 발췌>

원본기사링크: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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