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군사계열은 교내 창조관 앞에서 예비 군인의 마음가짐을 다지고, 본격적인 학업의 시작을 알리는 단복 착용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사계열의 연례행사인 단복 착용식은 단복 착용을 통해 군사계열의 일원이 되었다는 자부심과 도덕심을 함양시키고 예비 군 간부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는 허남윤 총장과 군사계열 교수 및 학생, 조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허남윤 총장은 훈시를 통해 “이제 단복을 착용한 여러분들은 예비 군 간부로서 실무에서 필요한 역량들을 잘 배우고 성장하여 의미 있는 대학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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