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BMK가 ‘1만 번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오산대학교 보컬KPOP콘텐츠과 학생들과 함께 대화하고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강연에서 BMK는 자신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어떤 분야든 전문가가 되려면 “최소 1만 번 이상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타고난 가수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는지 그리고 어떻게 노래 연습을 하며, 어떤 방법으로 무대에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는지, 매일 꾸준한 연습이 어떻게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등 많은 조언을 했다.
BMK의 선배 가수이자 오산대 보컬KPOP콘텐츠과에 재직 중인 조장혁 교수는 “BMK의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적으로 듣고 배울 기회를 통해 학생들은 더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산대 보컬KPOP콘텐츠과는 2022년에 신설된 학과로서 1인 1음반 제작 및 유통을 목표 AI 작곡, 유튜브 크리에이터실습 등 혁신적인 음악교육을 통해 퍼포먼스 아티스트를 양성하고 있다.
기사링크: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5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