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은 지난달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총15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일영랜드(경기도 양주시)에서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위한 MT를 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은 영상미디어전공,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 웹UI/UX디자인전공으로 나뉜 3년제 학과다. 또한 4학년 학사과정은 3+1학년제(취업/대학원 전공심화과정)로 운영된다.
이번 MT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실시돼 재학생들의 기대가 컸으며, 신입생들은 재학생 선배들과의 첫 만남으로 설렘이 가득했다. MT에서는 단합을 위한 체육활동,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돼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학과장 윤하영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MT에서 학생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대면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단합된 모습에 매년 이러한 행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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