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7일 ‘오산대와 농구관람 하자’ 수험생과 교사 대상 수원KT소닉붐 농구관람 초대 이벤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산대가 수시 지원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수원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수원KT소닉붐 농구관람 초대 이벤트를 실시했다.
수원KT소닉붐 농구관람 초대 이벤트는 수시 지원자와 교사의 가족, 친구 등도 동반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인원은 약 600여 명에 달했다. 많은 수시 지원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학과 체험과 입시상담도 제공받았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당일 행사에는 농구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학과별 체험부스와 풍성한 먹거리, 푸짐한 경품까지 제공됐다. ‘오산대학교 브랜드데이’에서는 경기 시작 전 허남윤 오산대 총장의 시투도 이어졌다.
허남윤 총장은 "입시 준비하느라 고생한 모든 수험생들과 선생님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며, "오산대는 학생들이 입학해 졸업할 때까지 잘 인도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들을 학과 특성에 맞게 개발하겠다"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오산대학교는 실제로 사회맞춤형취업반 운영과 5L 마일리지 비교과활동,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생지원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수도권 남부 대학 중 유일하게 정부지원 3대 사업에 선정됐으며, LH와의 협약을 통한 양질의 기숙사 추가 마련, 입학과 동시에 취업반 운영 등 다양한 캠퍼스 혜택과 지속성장 가능성을 제공하고 지난해 대비 올해 2023학년도 수시 지원자가 크게 증가해 주목받았다.
기사링크 : (에너지경제) //www.ekn.kr/web/view.php?key=202212200100043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