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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산·학·관협력 기반으로 학생 미래 설계 지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0-28 조회수 : 434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1979년 개교한 이래 체험식 교양 교육과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LINC+)의 수요맞춤형 직무 교육을 통해 창의적 전문직업인 양성을 추구해오고 있다.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호텔조리계열-사진.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0pixel, 세로 400pixel


■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확산과 맞춤형 교육의 정착
오산대학교는 2021년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과 각종 재정지원 사업의 우수한 성과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실속있는 실무중심 전문 직업인 양성으로 명문대학으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쌓아가고 있다.
뿐만아니라 사회맞춤형 교육과정과 현장미러형교육 환경구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LINC+사업 협약반인 생산제조마이스터반(기계과)에서는 ‘2021 LINC+ 현장실습 영상공모전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상(대상) 받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대학에서는 앞으로도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사회와 협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전자과-사진.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0pixel, 세로 450pixel
 
■ 미래형 학습공간 구축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됨에 따라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오산대학교의 이루림 스페이스는 이러한 교육여건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주도형 활동 및 자기학습을 위한 공간이다. 꿈을 이루는 공간이란 의미인 이루림 스페이스에는 수업촬영 및 PBL 수업이 가능한 스마트멀티룸, 공동 자율학습이 가능한 스터디룸, 1인 영상촬영실인 오픈 스튜디오,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프로젝트 회의실, 개인 자율학습 공간인 스터디 라운지 등이 조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자율학습, 자기주도학습에 최적화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까페형 자율학습공간인 채움북스를 통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학습 공간도 구축하여 변화하는 학습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 체험형 교양교육을 통한 인성 개발
오산대학교의 특징적인 교육프로그램은 체험형 교양교육이다. 기존의 강의형 교양교육이 아닌 실제 학생이 참여하고 체험을 통해 인성을 개발시키는 오산대학교만의 특징적 교육이다. 생활예절, 미술심리, 전인치유, 자원봉사, 위기대응, VR/AR, 3D프린팅, 창업활동, 게임제작, 창의독서 등 10개의 체험형 수업이 가능하도록 전용강의실을 구축하여 인성 및 창의 체험 교양교육이 충실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온·온프라인 병행수업이 가능한 온라인 강의실 및 스마트 강의실을 구축하여, 코로나19로 등교가 불가능한 학생들이 강의내용을 실시간으로 교외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지역사회 협력·기여 활성화를 통한 동반성장
오산대학교는 지역 기업체와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LINC+)사업 및 대학 자체의 수요맞춤형 과정인 4.0 산업맞춤형 교육과정,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사회연계 캡스톤디자인이 있다. 지역사회 문제점을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과제를 도출하도록 하여 재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및 지역사회에서는 대학과 학생을 역할을 고취시키고 있다. 2020년에는 건강재활과, 실용사회복지과, 기술드론부사관과가 융합 캡스톤디자인으로 ‘지역사회 생활체육 참여 아동의 경기력 향상’과제를 수행하였다. 오산시 유소년 축구팀을 대상으로 드론촬영을 통하여 경기를 분석하고, 선수별 트레이닝 및 자세 교정, 학생 상담까지 진행하는 등 초등학교 선수 경기력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유소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다.
  
 
■ 우수한 성과 및 미래
2019년부터 추진해온 혁신지원사업은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2유형) 2년 연속 최우수등급(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2017년 시작된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LINC+)사업은 2년 연속 매우우수 획득,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협약반 지정평가 매우우수 선정, 파란사다리(해외연수지원)사업 주관대학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 혁신지원사업
가. 사업기간 : 2019. 5. ~ 2022.2.
나. 지원금액 : 3개년 총 7,460백만원
1. 2019년 2,155백만원
2. 2020년 2,780백만원
3. 2021년 2,525백만원
 
 
■ LINC+사업의 우수한 성과 및 미래
오산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참여로 총 104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았으며, LINC+사업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매우우수’를 획득하고,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협약반 평가도 ‘매우우수’를 획득하면서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 LINC+사업
가. 사업기간 : 2017. 5. ~ 2022.2.
나. 지원금액 : 5개년 총 10,455백만원
1. 2017년 1,652백만원
2. 2018년 1,704백만원
3. 2019년 2,372백만원
4. 2020년 2,423백만원
5. 2021년 2,303백만원


■ 경기남부지역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오산대학교”
오산대학교는 글로벌 첨단산업벨트를 형성하고 있는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차세대 제조(Next Work)와 차세대 서비스(Next Living) 분야로의 특성화를 위해 참여 학과 확대, 산업체 취업률 향상, 교육과정 만족도 제고 등을 사업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대내·외 환경을 반영해 Focusing(집중화), Flexibility(탄력화), Fledged(숙련화)를 연결한 ‘3F 전략기반 교육과정 운영’ 전략을 내세워 LINC+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대학은 오산시와 인근지역 내 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해 산학관 협력 지원조직인 BL4.0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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