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청암관 실내 체육관에서 사회맞춤형 운영학과가 참여한 기업연계형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우수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본 대회는 대·내외적인 산학협력 활성화 기여뿐만 아니라 협약산업체 인사와의 교류를 통한 학문적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실제 작품을 기획, 설계, 전시하는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10개 협약반 58개 팀이 참여하여, 교내 및 타 대학의 LINC+ 운영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현장 작품설명 및 질의응답 형식의 엄정한 평가를 실시하여 심사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대상은 UI/UX디자인반(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하면 해’팀이 차지하였고, 최우수상은 HRM전문셰프반(호텔조리계열), CRM서비스반(외식사업과)가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신주경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장은“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현장실습 우수수기 공모전 등을 개최해 LINC+ 사업의 참여와 교육성과를 확산 시키고 있다."며 "학생들의 창의성 함양과 산학협력 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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