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학과장 정수아 교수) 전공심화과정의 염유빈 학생이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시각디자인학과 대학원에 최종 합격했다. 이번 성과는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디자인 실무 중심의 교육뿐만 아니라 학문적 진로까지 성공적으로 연결할 수 있음을 입증한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경희대학교 대학원이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학문적 자질을 갖춰 최종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염유빈 학생은 UI/UX디자인 전공으로 학부시절부터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심화과정(지도교수 안상일 교수)에서 탄탄한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학업 지도를 받으며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포트폴리오와 연구 역량을 준비했다. 염유빈 학생은 “대학원에서 더욱 깊이 있는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시각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더 넓은 시각을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정수아 학과장은 “경희대학교 대학원 합격이라는 성과는 염유빈 학생의 노력과 대학, 학과의 지원이 함께 이루어낸 결과”라 하였으며 안상일 전공심화과정 학과장도 “앞으로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전공심화과정에서의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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