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는 2026학년도 1학기 동안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추진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인 경기공유학교‘학점인정형 교양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대학 수준의 전문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심도 있는 진로 탐색과 전공 선택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산대학교 교양교육혁신센터가 주관한 2026학년도 1학기 과정에는 ▲식음료 서비스 ▲경찰학 심화 실습 등 총 2개 교과목이 개설되었다. 철저한 이론과 현장감 넘치는 실습을 결합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총 21명의 고교생이 성공적으로 과정을 이수하며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실무 역량을 쌓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교육 과정 종강일에는 각 과목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성과 공유의 장이 마련되었다. ‘식음료 서비스’ 교과목 수강생들은 학부모, 고교 교사, 교육지원청 및 대학 관계자를 초청하여 직접 제조한 음료와 테이블 서비스를 선보이며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입증했다. ‘경찰학 심화 실습’ 교과목 역시 참여 학생 간담회를 열어 프로그램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수렴하고 환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대학 전공 수업을 미리 체험해 보면서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총괄한 오산대학교 교양교육혁신센터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학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과정이 학생들의 높은 열의 속에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산대학교만의 차별화된 고교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표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