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신산업특화사업단(단장 손석금)은 지난 2일 AI반도체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AI반도체계열 졸업생 멘토링’을 개최했다. 이번 멘토링은 반도체 산업 현장에 재직 중인 졸업생과 재학생 간 교류를 통해 산업 및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멘토링에는 반도체 업계에서 PM(Project Manager)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오산대학교 공학계열 졸업생이 멘토로 참여해 현장 경험과 취업 준비 과정, 직무 수행에 필요한 핵심 역량 등을 공유했다. 특히 반도체 PM 엔지니어의 역할과 업무 프로세스를 비롯해 실제 현장에서 수행하는 프로젝트 관리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반도체 산업 내 다양한 직무 전환 사례를 중심으로 커리어 개발 과정과 직무 이동 구조를 설명하고, 직무 전환을 위해 필요한 역량과 준비 사항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반도체 산업 내 다양한 진로 경로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에 맞는 진로 방향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반도체 산업의 채용 동향과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기술 역량뿐 아니라 문제해결 능력, 협업 능력, 의사소통 역량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여 학생들은 현직 졸업생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반도체 산업 구조와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취업 준비 과정과 커리어 개발 사례를 접하며 진로 설계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자기 역량을 점검하고 향후 학습 계획과 취업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는 평가다.
오산대학교 손석금 신산업특화사업단장은 “현직 졸업생 멘토링은 재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진로 설계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졸업생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장 중심 멘토링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