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미디어마케팅경영과 1학년 김유원 학생이 ‘이민사회통합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한 공익광고·숏폼 공모전’에서 장려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9월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이민정책담당관실이 주관해 이주민과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유원 학생은 ‘이해와 공감, 함께 사는 사회’라는 주제로 짧지만 메시지가 강렬한 숏폼 영상을 제작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유원 학생은 “학교 수업에서 배운 영상 편집과 콘텐츠 기획 능력을 바탕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공익적 가치를 담은 콘텐츠 제작에 도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오산대학교 미디어마케팅경영과는 영상 제작, 광고·홍보 콘텐츠 기획, 디지털 마케팅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형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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