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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스포츠과, 프로게이머 양성의 중심으로 떠오르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5-01-16 조회수 :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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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E-스포츠 시장이 커지면서 게임의 위상도 달라졌습니다. '게임하지 말고 공부해라'도 옛말입니다.
[기자] 제가 있는 이곳은 e스포츠 경기장입니다. 일반인들에겐 조금 생소하지만,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은 학생들에겐 꿈의 무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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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도 관련 학과가 생겼고 입학생도 늘고 있습니다. 오산대의 올해 입시 경쟁률은 9.14대 1. 학과 개설 3년 만에 2배 이상 높아졌습니다.

[한상용/ 오산대 e스포츠과 교수]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도 땄었고 올해부터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e스포츠가 채택이 돼서 사람들도 인식이 많이 좋아진 건 사실입니다." 학생들은 체력과 정신력을 기르는 수업도 받습니다.

[이도윤 / 오산대 e스포츠과 2학년] "(스포츠 심리학 중에) 인지하고 멈추고 대체하는 약간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는 기술있거든요. 그 방식이 굉장히 도움이 저는 많이 됐었거든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 세계 e 스포츠 시장이 2026년까지 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내 최정상 프로게이머인 '페이커'의 연봉은 백억원 대로 추정되기도 합니다.
달라진 인식 속에 게이머 양성 방식도 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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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뉴스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54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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