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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산대, 수도권역 2022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워크숍 개최

작성자관리자 작성일 2022-11-29 조회수 : 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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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역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단이 모여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권역 대학이 모여 공유할 수 있는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도모하기 위함이다.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24일 오산대학교 종합정보관에서 ‘2022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수도권역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노재준 HiVE사업 발전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수도권 6개 컨소시엄(경민대, 대림대‧연성대, 동서울대‧신구대, 동양미래대, 서정대, 오산대)의 HiVE 센터장과 대학 및 기초자치단체 사업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컨소시엄 간 사업성과 공유를 통해 수도권역 컨소시엄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홍열 동서울대 HiVE센터장이 진행을 맡았고 박상윤 대림대 HiVE사업단장의 ‘전문대학 재정 현황 분석’, 노재준 오산대 HiVE사업단장의 ‘컨소시엄별 특화분야 및 사업비 집행 현황’에 관한 발표가 진행됐다.

행사를 시작하며 노재준 회장은 “HiVE사업은 지역사회와 전문대학의 상생을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시작됐고, 지역소멸 방지와 국토 균형 발전, 전문대학 지속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컨소시엄 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권역별 워크숍을 통해 더욱 큰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남윤 총장은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 및 지역산업체와의 연계 및 협업이 매우 중요한 시기다”며 “HiVE사업이 전문대학과 지자체가 동반 성장하는 큰 동력으로 작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축사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주관으로 올해 시작된 HiVE사업은 지자체와 전문대학이 지역특화분야를 발굴해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해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5개 권역별로 30개 대학이 선정돼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권역 컨소시엄은 오산대·오산시를 비롯한 6개 컨소시엄이 운영되고 있다.

기사링크 :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7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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