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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손일선 오산대 HiVE 사업 단장, 선정교 협의회 회장 선출

작성자관리자 작성일 2022-06-29 조회수 :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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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선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이하 HiVE 사업) 단장이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HiVE사업 워크숍에서 전국 30개 지자체-전문대학 HiVE사업단의 협의회 회장으로 28일 선출됐다.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2022년부터 추진되는 HiVE사업은 지난 3월 전국 각 지역의 전문대학-지자체 컨소시엄의 신청을 받아 지난달 최종 30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날 대전ICC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은 사업의 주관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HiVE선정 컨소시엄의 대학담당자·지자체 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HiVE 사업 정책방향 및 지향점에 대한 송현직 영남이공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 안내사항 △사업 추진계획 영역별 우수사례 소개 △사업 추진 관련 현장 의견수렴 등이 논의됐다.

이후 개최된 사업단 협의회 구성에서 손 단장이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손 단장은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우중공업, 대우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유수 기업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오산대 자동차과 교수 부임 후에는 학과장, 도서관장, 기획처장, 혁신사업단장을 역임했다.

손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소멸과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지자체와 전문대학의 위기가 가속화 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지자체와 전문대학 간 공동협력체계의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러한 의미에서 HiVE 사업의 추진은 지역과 전문대학의 상생과 협력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협의회의 부회장교로는 박병수 강원도립대 단장, 박경래 목포과학대 단장, 이수경 거제대 단장, 오정영 가톨릭상지대 단장이 각각 선출됐다.



한국대학신문|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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