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는 지난달 9월 25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전국우수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주최: 고용노동부 / 주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오산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는 2017학년도부터 대학 특성에 맞는 기업 맞춤형 교육에 NCS 기반 자격을 융합시킨 자격증 과정을 과정평가형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충실하게 수업을 이수하면 2학년 2학기에 간단한 테스트를 거쳐 과정평가형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대학 인재양성에 적합한 우수디자인교육 운영 사례를 진행하고 있다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산대학교는 '시각디자인 산업기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는 최초의 기관으로 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오산대학교가 수상을 하였으며, 장려상을 수상한 5개 과정의 각 운영 기관들에게는 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포상금이 지급되었다.
오산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황지현 교수님은 “2018년에 이어 전국우수 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에 장려상을 수상함으로써 이 과정의 운영성과를 다시금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