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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 선정 잇따라

작성자관리자 작성일 2024-09-13 조회수 :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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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 선정
경기도에서 유일 정부 재정지원사업 ‘5대 사업’ 모두 선정 위업
2022년부터 약 475억 원 정부 지원…취창업·캠퍼스 복지에 집중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개교 45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전문대학으로 성장했다.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재학생은 물론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교육을 담당해 혁신 인재를 양성했다. 최근에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에도 선정되는 등 5개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연이은 선정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입학과 동시에 취업을 목표로 하는 ‘수요 맞춤 성장형 협약반’을 운영해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분야별 최고 수준의 교수진을 구성하고 오드림 포인트, 뭉쳐야 간다 등 다양한 지원과 복지에도 집중한 결과 재학생 만족도 또한 높은 명문 사학으로 뻗어 나아가는 중이다.

■ 신산업 변화 주도하는 ‘전문 기술인재’ 양성 = 오산대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에 선정됐다. 오산대는 지난 2021년 1주기 사업부터 2023년 차세대 반도체 분야 추가 진입에 이어 이번 2주기 사업 1유형(신규 진입형)에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따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반도체 설계와 후공정 분야의 인재 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산대는 국내외 주요 반도체 장비 기업이 집중된 수원(S), 화성(H), 오산(O), 평택(P)까지 ‘SHOP벨트’를 구축했고 AI 반도체 스타트업 기업 요람인 판교(P)를 잇는 SHOP+벨트 중심에 위치하면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경기 남부 전역에 걸쳐 구축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전문 기술인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반도체 제조 주요 8대 공정에 해당하는 전 공정이 노광장비의 기술적 한계에 봉착함에 따라 첨단 패키징 공정 적용을 통한 소자의 미세패턴 구현과 저전력 구동 등 후공정 분야에 대한 인재 양성이 절실한 실정에 오산대 AI 반도체 계열의 전문 기술인재 공급은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 ‘경기도 유일’ 5대 국고 사업 선정 “재학생에 적극 투자” = 오산대는 다양한 정부 재정 지원 사업을 수행하면서 캠퍼스 경쟁력 강화와 재학생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2023년부터 5대 사업인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링크(LINC) 3.0 사업 △하이브(HiVE) 사업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 캠프 사업 등에 경기권에서 유일하게 모두 선정돼 2022년부터 약 475억 원의 재정지원을 받는다.

최상의 교육환경을 위해 현장 중심의 주문식 교육과정과 신산업 첨단 교육, 실습 기자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이 재학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또한 기업협업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산업 인재 양성,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중점으로 하는 주문식 교육으로 산학협업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적인 예로 수요 맞춤 성장형 협약반을 운영하며 우수한 기업을 중심으로 12개 학과 12개의 협약반을 통해 142개 산업체가 229명의 취업을 약정한다. 이를 통해 ‘입학과 동시에 취업 보장’을 실현하는 중이다.

■ ‘취창업 연계’ 등 캠퍼스 복지에도 적극적 = 오산대는 취업 연계뿐만 아니라 창업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최근 3년 연속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대상을 수상했으며 실제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등 창업친화적 학사제도를 운영하는 대표 대학이다.

오산대는 ‘총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허남윤 총장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치하는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대학 핵심역량(5L)을 기반으로 대학 생활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학습·심리·진로·취업·창업·글로벌지원 등 총 6가지 유형별 비교과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이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오드림 포인트가 적립되는데 일정 이상을 적립하는 경우 장학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은 이색적이다. 학기당 최대 50만 원까지 등록금에서 차감하지 않고 별도 지급하는 형태로 누적된 포인트는 교내 카페, 식당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산대는 캠퍼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을 강화하며 학생 중심의 캠퍼스 사업 인프라 확산을 위해 인적 물적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우수 신입생 장학 특전 △평생사제동행제 △대중교통보다 30% 저렴한 스쿨버스 △국제교류 프로그램 △최첨단 강의학습시설 △LH협약 아파트형·오피스텔형·사회적주택형 등 총 3가지 형태의 기숙사 운영 등 캠퍼스 편의와 혜택으로 학생 만족을 추구하는 대학이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2025학년도 수시모집서 정원 내 총 1782명 선발


오산대학교 권영탁처장
권영탁 오산대 입학홍보처장

오산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총 1782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에서는 일반전형과 특성화고 전형으로 구분하고, 정원 외에서는 특별전형(농어촌 출신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전문대학이상 졸업자, 재외국민·외국인)으로 나뉜다.

모집학과는 △미래공학학부(기계과, 안전보건관리과, 전기과, 반도체장비과, AI반도체계열) △자동차학부(미래전기자동차과, 자동차튜닝과) △크리에이티브 콘텐츠학부(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컴퓨터소프트웨어과) △휴먼케어학부(건강재활과, 소방안전관리과, 반려동물관리과, 스포츠지도과) △사회서비스학부(사회복지상담과, 세무회계과, 유아교육과, 미디어마케팅경영과, 경찰행정학과, 평생학습학과) △호텔관광서비스학부(호텔조리계열, 항공서비스과, 호텔관광경영과, 카페바리스타과) △K-뷰티예술학부(뷰티코스메틱계열, 준오헤어시그니처과, 패션스타일리스트과) △문화예술학부(보컬·K-POP콘텐츠과, e스포츠과, 공연축제콘텐츠과) △군사학부(전투드론과) △보건의료학부 (동물보건과, 작업치료과) 등 총 10개 학부로 나뉘며 2025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자유전공학과를 신설했다.

정원 내 일반전형은 비면접, 면접전형 실기전형으로 나뉘어 비면접 학과는 학생부 100%를 반영해 모집하고 면접전형 학과로 항공서비스과, 준오헤어시그니처과, e스포츠과는 면접 80%와 학생부 20%를 반영한다. 실기전형인 보컬·K-POP콘텐츠과는 실기 80%와 학생부 20%로 모집한다. 학생부는 고교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 성적 중 가장 우수한 1개 학기 전체 교과목 성적을 반영한다.

오산대는 특히 수시모집에서 가산점 자체 인정 기준에 의거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가산점은 최대 50점까지 인정되며 공통 가산점과 모집단위별 가산점이 적용된다. 서류 증빙 기간 대학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 시 인정된다.

무엇보다 높은 취업률과 신입생·재학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다른 대학과의 차별되는 점이다. 많은 학생이 복수 합격하고도 오산대를 선택하고 있는 것은 검증된 취업 지원 시스템과 최고 수준으로 구성한 교수진, 재학생 만족도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오산대는 신입생 장학 혜택으로 국가장학금은 물론 전체 수석, 내신성적, 어학 능력, 입학성적 우수 장학금 등 장학 지원금이 많기 때문에 필히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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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7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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