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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산대 반도체장비과, ‘신산업분야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차세대 반도체 분야 선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5-03 조회수 : 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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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는 경기 남부 지역에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발맞춰 국내·국외 반도체장비 업체의 집중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반도체장비과는 교육부 주관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 전문대학 사업에 수도권에서 선정됐다. 대학은 ‘지능형 반도체장비 조립 및 PM(유지보수) 분야’ 인재양성을 맡게 됐으며, 사업 기간은 1년으로 약 10억원 내외의 재정지원을 받는다.

이번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주관학과인 반도체장비과는 ‘지능형 반도체장비 전공’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참여학과인 전기과, 기계과, 안전보건관리과 학생들의 전공 전환을 위한 반도체장비 마이크로디그리 운영과 타학교 및 비공학계열 반도체장비 입문 과정을 운영한다.

안호명 오산대 반도체장비과 학과장은 "전자, 전기, 기계, 안전 등의 학문이 융합된 반도체장비 교육, 현장미러형 장비를 사용한 반도체 8대 공정 실습, 반도체장비 직무를 현장과 연결하는 Real Time On-air (RTO) 강의 실시, 한국나노기술원과 공동 실무교육 등이 이뤄진다"며 교육과정의 특징을 강조했다.

반도체장비 현장 실무형 인재를 위해 교육과정은 협약업체와 공동으로 교과와 비교과를 운영하고, 현장방문, 캡스톤디자인, 매칭캠프,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의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반도체공정·장비인증 제도’를 실시해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과 관리에 힘쓰고 성적우수 학생에게는 다양한 장학금도 주어진다.

신산업 분야 특화 사업 선정을 계기로 AI반도체과가 2024년 신설되는 등 오산대학교는 경기 남부 지역의 반도체 인재 양성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오산대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이어 2022년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됐고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하이브 사업) 단독 선정, 2023년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까지 ‘수도권 남부 유일의 정부 지원 4대 사업 선정 대학’, ‘2년 연속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대상 수상’의 성과를 이뤄내 주목받았다.


기사링크: (에너지경제) //www.ekn.kr/web/view.php?key=20230502010000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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