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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산대 컴퓨터정보계열, 2023학년도 수시2차 원서접수 시작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11-11 조회수 : 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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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2023학년도 수시2차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형구분으로는 정원 내 일반전형, 정원내 특별전형(특성화고 전형),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 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전형, 전문대학이상 졸업자 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으로 나뉜다.
 
오산대 컴퓨터정보계열은 컴퓨터소프트웨어 전공, 게임콘텐츠 전공, 컴퓨터보안 전공으로 구분되어 있다. 컴퓨터소프트웨어 전공에서는 미래지향적 융합, 공학교육 기반의 사회맞춤형·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 ICT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응용스포트웨어, 창의융합교육, 사물인터넷 분야의 교육영역을 운영한다.
 
게임콘텐츠 전공에서는 공학, 문화, 예술 등 전 분야에서 미래 게임산업을 주도하는 창의적인 게임개발 교육을 실시한다. 게임 엔진을 활용한 산학친화형, 현장적응형, 프로젝트집중형 융합교육 과정을 통해 미래 게임산업을 주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컴퓨터보안 전공에서는 디지털 대전환에 기여하는 실무 보안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보안전문가, 실무 중심의 보안전문가,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열정적이 보안전문가를 키워내고 있다.
 
오산대 컴퓨터정보계열 관계자는 “현장적응형 교육, 수요맞춤형 융복합 설계 기반의 능동적 컴퓨터정보계열 전공의 가치 확산을 주도하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며 “3년제와 더불어 1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인서울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산대학교가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미래를 위한 대학의 역할을 '인성과 역량을 모두 갖춘 인재 양성'으로 설정하고 융합형 맞춤전공교육과 체험·학생설계형 교양 교육을 통한 미래 시대에 대비한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산대 미래공학학부는 자동차계열, 컴퓨터정보계열, 안전보건관리과, 반도체장비과 등을 운영하며, 취업과 연계되는 공학전공 분야에서 교육혁신을 추구하고 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신산업분야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오산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이하 '하이브 사업')에 선정됐다. 오산대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과 '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 최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 사업(LINC 3.0)'에 연이어 하이브 사업까지 선정되면서 수도권 유일의 정부지원 4대 사업 선정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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