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는 지난 12일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뱅크’팀을 대상으로 교육부장관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전국 학생 창업경진대회로, 기업가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최종 300팀에 선정된 ‘아이디어뱅크’팀은 ‘초기 화재진압 드론’이라는 아이디어로 출전하였으며, 소방안전관리과, 미디어마케팅경영과 학생으로 팀이 꾸려졌다. 이 드론은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초기 화재 발생 시 작동하는 무인 드론으로, 화재 진압 골든타임에 소화가 이루어지며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이다.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은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학생들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뤄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대학교 취창업교육센터에서는 교내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다양한 취창업교육을 통해 취업 및 창업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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