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산대학교)
전문대학 수시1차 모집 기간은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수시2차 모집은 11월 7일부터 11월 21일까지다.
2023학년도 전문대 수시모집 인원은 15만3032명으로 전체 91.9%로 선발 비중이 가장 높다. 수시모집은 전형별로 일반대학 경우 최대 6회까지 지원을 할 수 있다. 전문대학과 산업대학은 지원 횟수 제한이 없다.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성·창조·협력의 건학정신에 따라 ‘학생과 함께하는 열린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우리에게 가까운 대학’에 걸맞게 전철 1호선 ‘오산대역’이 위치한 수도권 남부 오산시에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주목되고 있는 오산대학교 군사계열 부사관과(드론부사관전공, 전투부사관전공)가 육·해·공군 군사전문가 양성 교육시스템을 통해 군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현재 수시1차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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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계열 부사관과는 지난 2019년 취업률 88.6%(육해공군 부사관 및 방산업체)를 기록했으며 학생들은 임관 후 장기선발과 진급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고 학교와 군의 실습훈련장에서 직무숙달식 수업을 진행한다.
오산대 군사계열 관계자는 “
여군 특전사 출신인 강은미 교수를 비롯한 풍부한 군 경력 교수진 구성으로 군 간부에게 필요한 수준 높은 교육 구현임관 즉시 활용 가능한 다양한 군사전문 지식과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군 경험과 실전참전 교훈을 반영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강인한 전투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사계열에서는 군의 다양한 실습훈련장을 활용한 직무맞춤형 교육 무도실습실, 사격실습실, 드론
비행실습실, 모의전투훈련장, 전투수영장, 야전교육대 등 미래의 다양한 전투환경에 대비하는 실무형 전공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대학교)
전투부사관전공에서는 군의 전투중심형 간부 양성 요구에 맞춰 다양한 작전환경에서 특수작전과 전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을 갖춘 스마트 전투기술부사관을 양성한다. 간부 기본소양리더십, 전쟁사, 군대윤리를 통해 부대관리와 실무 적응능력을 습득하고 전투전문기술무기체계, 야전생존술, 전투체육을 바탕으로 전투수행방법을 학습한다.
또한 잠재역량강화 위험물기능사, 인명구조사, 실전무도를 통한 실무에서의 개인전투역량 구비, 실전적 종합 훈련실무맞춤형 교육을 위한 병영실습, 전투수영, 사격훈련에 참여한다.
드론부사관전공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리드하는 군 간부를 양성한다. 군의 무인전력 운용 인원 확충의 인재양성 요구에 맞춰 드론 운용과 정비, 인공지능 무기체계 운용, 행정 능력을 겸비한 무인전력 전문 전투부사관을 육성한다. 학생들은 간부 기본소양 군사입문, 포술학, 직업군인론을 통해 간부로서의 역할 수행능력을 함양하며 무인전력 운용기술드론비행실습과 드론정비를 바탕으로 무인전력운용 방법을 습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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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와 지도조종자로 성장하고 드론정비사 자격증을 취득해 실전 드론 운용미래 신기술과 실무 융합을 위해 산업체에서 드론비행연수에도 참가한다.
오산대 군사계열 부사관과 수시1차모집은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전형구분으로는 정원내 일반전형, 정원내 특별전형(특성화고 전형),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 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전형, 전문대학이상 졸업자 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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