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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대학신문 테마캠퍼스 특집] 쿼드러플 크라운에 빛나는 금메달 대학

작성자장아름 작성일 2020-06-24 조회수 : 1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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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혁신지원사업 Ⅱ유형 연차평가 ‘A등급’, LINC+사업 연차평가 ‘매우우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협약반 평가 ’매우우수’, 교육부 주관 한국장학재단이 시행하는 파란사다리 사업 선정 등 정부의 재정지원사업 평가에서 연이어 대학의 우수성과 성과를 높이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오산대는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을 기반으로 대학발전계획인 VISION 2025+에 따라 ‘Industry 4.0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며 ‘전국 TOP 10 대학’ 달성을 위한 힘찬 비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부 재정지원사업 평가 ‘월등’ = 오산대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Ⅱ유형’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혁신지원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오산대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비전은 ‘맞춤형 인재를 키우는 Forest 혁신’으로, 교육(배우림)과 산학협력(키우림), 지역사회와의 역할(어울림)을 통해 창의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이는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인성이 바른 인재 양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했다.

FOREST는 △Future(미래설계) △Osan(오산대) △Revolution(혁신적사고) △Education(융합교육) △Synergy(글로컬협력) △Tenacity(인성강화)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학생들이 보고 듣고, 느끼고, 참여하고, 설계하는 진정한 미래형 역량인재로서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교양과 전공, 비교과 교육과정을 배우림(林) 교육혁신, 키우림(林) 산학협력혁신, 어울림(林) 글로컬혁신 등 인재 숲을 만드는 9개의 체계적인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신입생과 재학생에게 더 좋은 교육뿐만 아니라 혁신지원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 인재를 키우는 Forest 혁신’을 통해 이루는 교육은 일반적인 이론교육이 아닌 체험형, 학생설계형 교육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늘리고 교수자와 학습자 간 소통의 폭을 넓혀 교양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보다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을 발전시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 비전을 바탕으로 오산대는 융합전공 및 학생설계형 교양교육 중심의 교육분야 혁신,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우수업체 기반의 수요맞춤형 교육을 통한 산학협력 혁신, 글로벌 산업수요 맞춤 프로그램, 지역어울림 협력모델 구축의 글로컬 혁신 3가지 분야의 혁신사업을 추진, ‘A등급’을 받았다. 그 결과 추가 사업비를 배정받았다.

이외에도 오산대는 3차년도 LINC+사업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매우우수’를 획득하고 ,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협약반 평가도 ‘매우우수’를 획득하면서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앞서 오산대는 2017년부터 시작된 LINC+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2019년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 2단계 진입대학에 최종 선정되며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드하는 빅데이터 기반 혁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빅데이터 분석반’ 운영 사업계획을 수립해 ‘매우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오산대는 Next Work&Next Living 분야 사회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빅데이터 분석반을 비롯한 13개 협약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3D Maker Factory 구축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ICT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역량 강화 ‘파란사다리 사업’ 선정 = 오산대는 해외 산업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학생들의 ‘해외취업 기회 확대’를 궁극적인 목표로 글로벌 산업수요맞춤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년 진행된 ‘K-산업 교육과정 수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일본 기업맞춤형 협약반’은 현지 어학연수와 취업면접을 동시에 진행, 참여 학생 5인 중 4인이 취업하는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더불어 오산대는 2020년 ‘파란사다리 사업’ 신규 주관대학에 선정돼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국가재정지원(70%)과 주관대학 대응투자(30%)로 구성돼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학생들의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수는 2021년 1월부터 2월까지 약 4주 간 하와이·필리핀·일본에서 이뤄지며 현지 어학교육·문화체험·기업탐방·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편리한 온라인 시스템 제공, OStory, 원스톱 온라인 강의 시스템 = 오산대는 학생이력관리시스템 OStory, 원스톱 온라인 강의 시스템 등 다양한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 학생들의 원활한 대학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원스톱 온라인 강의 시스템은 LMS시스템과 대학정보시스템을 연동해 개발한 시스템으로 동영상 수업은 물론 온라인 평가, 리포트, 퀴즈 등 다양한 온라인평가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기존 온라인 수업보다 효과적인 수업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학생이력관리시스템인 OStory를 통해 학생들의 원활한 이력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OStory는 학생의 입학부터 졸업까지 역량기반별로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한 이력관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비교과 프로그램 관리부터 1대 1 전문상담 신청,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관리, 진로·취업정보 제공, 마일리지 관리까지 수업부터 취업까지 학생들을 위한 기능들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4차 산업혁명 미래인재 양성 ‘체험형 교양교육’ 진행 = 오산대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2020학년도부터 기존 이론 중심의 일반적인 교양수업 방식을 탈피한 체험형 교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세트장을 활용, 학생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교양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융합전공’과 ‘학생설계형 융합형 교양교육’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융합전공‘은 사회수요 맞춤형의 18개 융합교과목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전공과목 관련 타 전공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설계형 교양교육‘은 학생들의 교양 선택의 폭을 확대한 것으로 인문·과학·예술 분야의 총 30가지 특강형 수업 중 최대 10개까지 학생이 직접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렇게 융합교육을 통해 융합적 사고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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